사진 이야기

링엄사(영응사)/베트남 다낭

스짱 2017. 1. 26. 20:19

링엄사내에 영응사가 있어서인지 같은 이름으로 불리우니 왜인지 확인할 길이 없군요. 같은 단지안에 영응사가 있어서 그렇게 불리우는 것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자애의 미소로 다낭시를 내려다 보는 해수관음상(67m)은 바다에 수장된 원혼을 달래고 다낭 어촌 마을의 주 생활이 어업이기에 어업을 풍요롭게, 그리고 태풍으로부터 보호를 위해 축조된 이후 매년 오던 태풍이 줄었다고 합니다.

전쟁의 비극으로 인한 슬픈 다낭 앞 바다를 보고 세원진 영응사는 다낭을 찾는 많은 여행자들의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