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뜨락의 출사버스를 타고 의성 소문국을 다녀왔습니다.
소문국(召文國)을 조문국이라 한다기에 이상타 생각되어 인터넷을 뒤젔지요.
(펌)"소문국(召文國)은 삼국시대에 존재했던 부족국가의 하나로 185년 벌휴왕에 이르러 신라에 병합되어 문소군(聞韶郡) 이 되었고 고려대에 이르러 현재의 이름인 의성(義城)이 되었는데 박창화가 쓴 남당유고집에 역대 소문국의 왕력(王歷)이 보이긴하나 그 실체가 명확하지 않으며 소문국을 조문국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니 역사는 미스테리 투성이입니다."(펌)
또 아래의 동상은 시간 속으로 사라진 한 나라의 흔적이 발견된 역사의 장(場)이라 그 의미를 두기 위하여 세워 놓은 동상이리고 합니다.
지방자치제가 시행되면서 각 지방의 수장들이 국민의 세금을 물쓰 듯 써버린 결과물은 아닐런지 ~.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