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설경을 찾아 가끔 들리는 곳 설악입니다.
울산바위도 3번이나 올랐습니다만 이제는 힘이 들어 쳐다만 보며 눈에만 담아 옵니다. 이번 별빛뜨락 출사버스를 타고 인제의 ‘비밀의정원’, 대명콘도에서 바라다보는 ‘울산바위’ 그리고 ‘설악산’까지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까지 올랐습니다만 2004년, 2007년, 이번까지 세 차례인데 산장에서 커피를 마시던 기억이 있는데 산장이 없어지고 없더군요. 허리가 안 좋아 권금성 정상까지는 오르지 못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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