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의 추암해수욕장,
청량리역에서 밤 무궁화호 23:25에 출발하는 정동진행 열차를 타고 다음 날 새벽 4시경에
동해역에 도착하게됩니다. 그런 연후 택시를 타고 추암까지 가서 편의점에서 라면으로 아
침을 해결한 다음 바로 옆 추암해수욕장으로 가서 일출 사진 장비를 챙기고 해가 뜨기를
기다립니다. 여러차레 오메가를 만나기를 기대하지만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오늘도 오메
가를 만나기 기대하면서 밝아 오는 여명을 주시합니다.
드디어 오메가를 영접하게 됩니다. 입에서 감탄사가 나옵니다. 와, 오메가다 !!!!. 일출의
오메가를 보는 것은 추암에서는 처음이기에 그 기쁨이 배가 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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